푸바오 만나는 마지막 주말, 중국으로 가는 이유 와 시기 4월 초 중국으로 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주말...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에 한국에서 태어난 첫 번째 자이언트 판다입니다. 그의 이름은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바오의 이름은 푸바오가 태어난 지 100일이 지난 이후에, 공모를 거쳐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판다가 태어날 때 몸무게가 200g 미만의 미숙아 상태로, 초기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그들의 건강 상태가 안정된 후에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관행이라고 하네요. 이번이 푸바오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주말이며, 많은 관람객들이 에버랜드를 찾아 푸바오를 보려고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1.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는 이유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되어야 하는 주된 이유는 판다가 멸종위기종이기 때문입.. 2024.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