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가볼만한 경남 꽃구경 명소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3월에 가볼만한 경남 꽃구경 명소

by 미르오 2024. 3. 3.
반응형

 

봄의 도래는 자연이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땅을 촉촉하게 적셔주며, 새로운 생명이 솟아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무엇보다도 봄꽃이 있습니다. 봄꽃은 그 해의 첫 번째 꽃들로,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상징합니다. 이 글은 그런 봄꽃들을 구경하며 느낀 감동과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글에서는 3월에 가볼 만한 경남 꽃구경 명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양산 원동 매화축제

 

양산 원동 매화축제는 매년 3월에 열리는 축제로,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축제는 양산의 대표 특산물인 원동 토종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시민 참여축제로, 매화꽃이 만발하는 원동 일대에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봄 인사를 건넨다고 합니다.

2024년 양산 원동 매화축제는 2024년 3월 9일 토요일부터 3월 17일 일요일까지 총 9일 동안 열립니다. 축제의 메인 장소는 쌍포 매실 다목적광장이며, 주소는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 537입니다. 이 축제는 원동역 바로 옆에 있는 순매원으로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간입니다.

또한 원동의 특산물인 원동매실로 만든 음료, 막걸리, 장아찌 등을 무료로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매화
매화

 

2. 양산통도사 홍매화


양산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사찰로, 매년 2월 중순에서 3월 말 사이에 홍매화가 개화합니다. 통도사는 전국에서 가장 일찍 매화가 피는 곳 중 하나로, 매년 2월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홍매화를 구경하러 옵니다.

2024년에는 1월 31일부터 홍매화가 피기 시작했고, 봄 날씨가 일찍 와서 작년보다 약 10~15일 정도 일찍 개화했다고 합니다. 통도사에는 약 380년 된 홍매화나무가 있어, 매년 봄이 오면 화려하게 꽃을 피워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습니다.

통도사의 홍매화 명소는 극락전과 영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각에 있는 자장매는 약 380년 된 노거수로,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홍매화나무입니다. 이 홍매화나무는 매년 2월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통도사는 입장료가 없으며, 개방 시간은 08:30~17:30입니다주차는 소형/중형 차량 기준 4,000원이며, 개방 시간 이전에 방문하면 주차료를 결제하지 않아도 됩니다. 통도사를 방문하면서 홍매화뿐만 아니라 사찰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홍매화
홍매화

 


3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 시기에 경상남도는 화려한 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특히 양산 원동 매화축제와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는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한 명소입니다.

 

반응형



양산 원동 매화축제는 매년 3월에 열리는 축제로, 낙동강변 기찻길을 따라 화사하게 핀 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축제는 양산의 대표 특산물인 원동 토종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시민 참여축제로, 매화꽃이 만발하는 원동 일대에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봄 인사를 건넨다고 합니다.

또한, 양산 통도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에 위치한 사찰로, 매년 2월 중순에서 3월 말 사이에 홍매화가 개화합니다. 통도사는 전국에서 가장 일찍 매화가 피는 곳 중 하나로, 매년 2월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홍매화를 구경하러 옵니다.

이 두 명소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며, 봄의 기운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경상남도의 이런 아름다운 꽃구경 명소를 방문하면서 봄의 향기를 느껴보세요.